대상 | 작은별

김유빈

안녕하세요. 단편영화 감독 김유빈입니다.
아동권리영화제 단편영화 공모전에 이렇게 수상을 하게 되어 진심으로 기쁘고 영광입니다.
이번 영화제 및 공모전을 통해 오늘날 아동의 권리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만든 다른 영화들을 접하면서
많은 생각들을 하고 또다시 배울 수 있는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아이와 어른은 함께 자란다’라는 이번 영화제 슬로건을
마음에 되새기며, 앞으로 아이들이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데에 어떠한 방식으로든 힘을 보태는
어른이 되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최우수상 | 하이 채플린!

김태유

좋은 기회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인권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더 성장한 청소년 감독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우수상 | 헬로우, 바이

이호철

우선 예상하지 못한 수상에 대해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저를 포함하여 더욱 많은 분들이
아동의 권리와 인권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회가 되기를 기원하며 저 또한 아동이었을 당시
사랑으로 키워 주신 어머니와 아버지, 그리고 같은 아동 시절을 보낸 저의 친형과 '헬로우, 바이'라는 좋은 작품을
찍을 수 있게 된 모든 스텝분들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를 표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특별상 | 처음

김재이 & 이보라

영화 속 주인공의 처음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만든 작품입니다.
영화 밖 작품에 참여했던 모두가 처음이라 걱정이 많았고 서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세이브더칠드런 아동권리영화제라는 의미 있는 자리에서 응원을 받은 느낌이라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재이와 함께해준 스탭분들 사랑합니다.
처음의 순간을 많이 접할 친구들에게 용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세이브더칠드런 특별상 | 도망치기 좋은 날

김해리

최대한 아동의 시점에 초점을 맞추려고 노력한 작품인데
아동권리 단편영화 공모전에서 이렇게 좋은 결과가 있어서 기분 좋습니다.
제 영화의 가치관과 영화제의 가치관이 부합하여서 더욱 의미 있는 것 같습니다.

CGV 특별상 | 아동급식

홍연이

부족한 작품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영화를 만들겠습니다.